워싱턴주 우딘빌(Woodinville) – 2026년 3월 12일 – 그룹14 테크놀로지스는 오늘 대한민국 상주에 위치한 최신 실리콘 배터리 소재 공장에서 독자적인 실리콘 배터리 소재 SCC55®의 전기차 규모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최첨단 시설은 연간 최대 2,000톤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생산량 증가에 따라 10GWh규모의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을 지원하게 됩니다.
상주 공장은 워싱턴주 우딘빌에 위치한 그룹14의 기존 상업용 공장과 함께 운영되며, 워싱턴주 모세스 레이크(Moses Lake)에 건설 중인 두 번째 미국 시설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실리콘 배터리 소재 공장들은 신속한 확장성을 가지고 상용 배터리 셀 생산라인에 손쉽게 ‘적용(drop-in)’’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장들은 전 세계 160여개 이상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 중입니다.
그룹14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릭 루베(Rick Luebbe)는 “실리콘은 오랫동안 ‘기회를 기다리는 혁신적 배터리 기술’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제 그 기회가 현실화되는 순간이 왔습니다.”라며, Group14는 진정한 글로벌 규모로 실리콘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OEM 및 배터리 제조사들이 흑연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성능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이번 생산 마일스톤에서는 실리콘이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그룹14이 세계 최대 셀 제조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공급망 안정성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룹14의 상주 공장은 세계 배터리 제조업체 대다수가 위치한 아시아 지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 생산을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SCC55는 광범위한 배터리 아키텍처에 즉시 통합될 수 있도록, LFP, LMFP 및 하이니켈 시스템 등 다양한 셀 형식 및 화학 성분과 호환됩니다. 이 소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및 전동화 모빌리티, 소비자 가전, 드론, AI 기반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수백만 개의 제품을 구동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성능
그룹14의 첨단 실리콘 음극재는 1,000회 이상의 사이클을 견딜 수 있는 배터리에서 지금까지 입증된 것중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와 최고 속도의 급속 충전 성능을 모두 증명했습니다.
그룹14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공동 창립자 릭 코스탄티노(Rick Costantino)는 “우리 고객사들은 SCC55로 실리콘 배터리 셀을 제작하고 있으며,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50배 빠른 90초 내 0-100% 재충전을 달성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라며, “다른 설계에서는 에너지 밀도가 43% 이상 향상된 사례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몰리셀(Molicel)과 사이오닉 에너지(Sionic Energy) 같은 파트너사가 입증한 산업을 변화시키는 이러한 성능은 그룹14가 첨단 실리콘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확실한 선두주자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핵심 광물 안보 제공
SCC55는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소재 안보를 크게 강화합니다. 기존 흑연 음극재 대비 약 5배의 에너지 용량을 지닌 1톤의 SCC55는 배터리 및 기타 핵심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전략적 소재인 약 5톤의 흑연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해외 공급 차질 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흑연을 가장 중요한 광물 중 하나로 분류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흑연 기반 음극재의 90% 이상을 중국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흑연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SCC55는 공급원 다변화, 특정한 공급원에 대한 의존도 감소, 국내 및 동맹국 배터리 제조의 회복력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고성능 배터리 구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지식재산권의 요새
17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그룹14의 지식재산권은 배터리 및 전기차(EV) 생산이 활발한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SCC55 및 실리콘 배터리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공정한 경쟁을 유지하기 위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적극적으로 행사하여 고객을 지식재산권의 불확실성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고객 검증 완료
단순한 산업적 생산 능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능 또한 상업적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SCC55는 1,500~3,000회의 사이클 수명(용량 80% 유지)을 입증하여, 상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필수적이라고 여겨져 온 기존 1,000회 사이클 기준을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SCC55를 적용한 차세대 셀은 초고속 충전 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SCC55가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과 관련하여, 실리콘 음극재에 대한 기존의 우려를 불식시켰음을 증명합니다. SCC55는 이미 ATL, 몰리셀(Molicel), 사이오닉 에너지(Sionic Energy), 이노뱃(InoBat), V4스마트(V4Smart) 등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상용 배터리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룹14은 글로벌 실리콘 배터리 소재 제조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조달했습니다.